행사 시작~
팀장님 묘희원 봉사팀 홍보한말씀~~ 포즈는 노래 한가락할 듯한... ㅎㅎ
수원 ... 무슨 ... 뭐 하신다고 했는데
요즘제가 기억력 감퇴라...
여튼 조트만요...
특히 저 쪽진머리하신분 짱 이더라구요...
회원들 각자 한자리씩들어가 앉았습니다.
어르신들 슬슬... 박수...시작...
아리랑이 나오니...
우찌나 반응이 짱이던쥐요...
저도 살짝... 눈물 찡... ㅎㅎㅎ
울팀장님 등짝이 우찌나 든든하신쥐...
일년더 고생하셔요.
차기 팀장님으로 지목되신.... 한운섭님(맞나..)ㅎㅎㅎ
옆에서 열심히 1년동안 보고 배우셔요...
고개는 아래로 향하고 있지만...
마음에 흥은 이미 하늘을 향하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ㅎㅎㅎ
얼쑤... 얼싸...쿵덕쿵
이화자님이 더 신이 나신듯...
누구 언니라지요...ㅎㅎㅎ
연세도 있어뵈는데 공연도 하시고
저도 이제부터 시작해서 공연하는 봉사좀 해볼까 잠시 생각해봤답니다.
멋쥐다...
깁스하고 흥이 나셨는지 한 손으로 흥을 내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요...
얼굴표정은 더 귀여웠는데
함께 나누지 못해 아쉽습니다.
좋은행사 할수 있게 해주셔서...
사무국에 감사...
적은 인원으로...
소박한 행사해서... 우리 팀원들에게 감사...
담달에도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