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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 09-12-07

    묘희원 12월 6일 자원활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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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묘희원 봉사자 회의 - 2009년 봉사활동을 되돌아보고, 2010년 활동방향에 대하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모둠장선출 투표를 하였는데, 윤형남,김경득님을 후보로 추천하였습니다.

그러나 두분이 여러가지 사정으로 사양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김광수님을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하시라고 다시 추천을 하여,

3분의 후보를 두고 투표를 하여, 김광수님이 많은 분들의 지지로 재연임하게 되었습니다.

사무국의 입장으로 홍정근팀장은 모둠장을 봉사자들끼리 돌아가면서 했으면 좋겠다고 제의하였으나, 봉사자들 대다수의 의견이 김광수모둠장을 지지하여 모두의 뜻에 따르기로 하였습니다.

김광수모둠장님이 너무 열심히 하신 결과라고 생각되며

뜻을 모아 2010년에도 더욱더 노력해주시고, 더욱더 발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점심식사후 봉사자들이 송년 어르신잔치를 위해 3층,2층생활실에 계신 어르신들을 천천히 식당

으로 모셨습니다. 모시는 과정에서도 어르신들께서 기뼈하시고 웃어주셨습니다.



어르신을 위한 다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떡과 과일 그리고 다과를 준비하신 김광수모둠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광수 모둠장님께서 "맑고 향기롭게" 소개와 어르신들에게 인사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본모임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스웨터를 준비하여 나눠드렸습니다.

공연은 화성문화재단 국악공연팀에서 참여해주셨습니다.

공연중간에 트롯트도 불렸는데, 어르신께서 앞으로 나오셔서 춤도 추고 흥겹게 즐기셨습니다.


2009년 묘희원봉사자 모두가 애쓰셨고요.

내년에는 더욱더 활기차고 즐거운 자원활동이 되시고

봉사자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