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전이라 예상한대로 차가 막히는 하루였습니다.
이명희님이 전화말벗을 하고 있는 돈암동,종암동 대상자어르신을 만나뵈러
이찬희님과 엄경숙님이 함께 동행해주셨습니다.
전화말벗 봉사자가 달라서 조금 어색함이 감돌았지만
이찬희님의 깜찍발랄함과 엄경숙님의 따스함으로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릉동, 장위동(이찬희)과 이문동(안정희) 대상자중
지난번 사정상 만나지 못한 분들도 뵙고왔습니다.
정릉동-돈암동-종암동-장위동-이문동-길음1,2동을 다녀야 해서
바쁘게 움직이지 않으면 오늘 다 못한다고 뛰라고 재촉하기도 하였습니다. ㅎㅎ
점심때에는 오은주님이 맛있는 특식을 쏘시고 가셨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