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로 알고 왔다가 많은 분들의 모습에... 오늘이 금요일이던가?...
잠깐 멍 때리는 중!
나눔회 활동가들의 지원이 매월 둘째 금요일에서 목요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아래 모습은 새로이 마련한 마스크!
마트에서 보고 저거 좋네 했던 것이 맑고 작업장에도 등장했습니다.
일하면서 말해도 된다고 좋아하셨습니다.
화려한 김치 작업이 모두 끝나고 멋진 분들이 맛있는 점심을 준비해주셨지만...
집에서 엄마 오기를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
저만 빼고 땀 정말 많이 흘리신 많은 분들이
제가 정말 좋아하는 육개장과 아래의 반찬들이 함께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