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8일 토요일 중요한 약속이 있다... 저희 간사2명을 제외한 31명과의 약속... 오후 1시에 월곡청소년센터, 빛나라 공부방 학생들과 난타 공연관람을 하기로 하였다.. 나에게는 난타공연보다도 좀더 많은 생각을 안겨준 아이들과의 만남이 생각으로 남는다. 어려운 환경이라는 선입견을 안고 있는 나에게 나의 학창시절보다 더 맑고 밝은 순수한 아이들의 눈동자를 보았고 조금은 무겁게 숙제를 남겨준 아이들도 있었다.. 그러나 이 모든아이들의 공통점은 우리의 아이들이란거다... 우리의 아이들이 이 공연을 보고 무엇을 느꼈을까? 공연은 신나고 재미나게 보고 그속에 맑고 회원들 아니 주위의 사랑을 느끼고 갈수 있는 시간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