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신문에서 본 기사입니다. 충격 받을 정도로 기막힌 일이어서... 참고로 DMB란 디지털 멀티미디어 브로드캐스팅의 약자라고 합니다. "한 지역방송사가 제작한 특집 다큐멘터리의 내용이 다음과 같았다. 가장 충격적인 것은 디지털 MP3를 들을 때 태아가 얼굴을 찡그리며 불쾌감을 표시하는 반면 아날로그 국악 LP를 들려주면 편안한 자세로 자주 웃음을 보인다는 사실이다. 제작진은 이 모든 게 외부 전문가들과의 오랜 임상실험을 통해 증명된 것이라고 한다." ........ 어제도 우리 아이는 귀에 MP3를 꼽고 음악을 들으며 귀가했고, 집에서도 내내 컴을 통해 음악을 들으며 놀고 있었다. 그리고 작은 아이는 자기도 MP3 사달라고 나를 압박해는데.... 우찌 해야 할 것인지....... T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