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수심천재보三日修心千載寶 백년탐물일조진百年貪物一朝塵 "3일 닦은 마음은 천년의 보배요, 백년 모은 재물은 하루 아침의 티끌과 같다." <초발심자경문> 중에 야운 스님의 말씀이다. 주차장 내려서 산행길 입구. 정부가 국립공원을 지정할 때 상당 면적의 사찰토지를 강제로 국립공원에 편입시켜버렸고 그 뒤로 5,6 가지의 법에 의해 겹겹이 통제되어 있다. 이제 해결 좀 하삼.. 그리고 사찰은.. 입장료 안 받는 쪽으로 가는 게 낫겠음.. 관람료 (또는 입장료)를 받는다는 건 스스로 구경거리로 전락하는 것이오... "수행환경을 지키고.." 이런 말을 당당하게 사용하려면 --------------------------------------------------------------------------------------(퍼옴)글쓴이:다음카페 박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