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밑반찬 작업을 했습니다
목도리, 떡국떡, 김, 사탕 한봉지를 포장하는 일입니다.
도착하자마자 발견한 모습입니다.
한쪽에서는 사탕봉지를 뜯어내느라,
한쪽에서는 물건 넣을 가방을 정리하느라,
강추위 속에서도 손길이 바쁘십니다
오늘도 버무리기 작업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사탕들이 잘 어우러지도록
손맛이 들어가 분명히 더 맛있어졌을겁니다
한해동안 여러분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