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공하는 전화말벗 봉사자

나눔2팀장 홍정근, 전화말벗 왕언니 엄경숙모둠장님

늘 잘 웃고 밝으신 오은주님

이현주, 서은영, 안정희,오은주,임진성님

(시험이라도 치는 분위기 같습니다.)

목소리가 꾀꼬리 같은 이찬희님

늘 정답고, 그림을 잘 그리는 서은영님(소식지에 꽃그림 그리는 분입니다)

목소리도 이쁘고, 얼굴도 이쁘고, 공부도 열심히 하시는 전화말벗 봉사자님들입니다...

9월에는 전화말벗 봉사자 8명이

일주일에 한번씩 전화로 만나는 대상자(독거노인,장애인) 88가구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그냥 가지는 않고요... 동대문시장에 가서 고르고 고른 가을 이불 한 채씩

머리에 메고 엉차 엉차,, 찾아갈겁니다. ㅎㅎ

이번 대상자들과의 만남은 전화말벗 봉사가 보다 더 친밀하고, 효과적으로 이어지는데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태조사와 여러가지 이야기를 보고 듣고 올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