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모임 장소인 건춘문입니다.
이젠 아침 날씨가 제법 쌀쌀하네요.
가을 정기 후원 물품입니다.
사무국의 황팀장님이 전달하였습니다.
활동을 하려고 해도 일단은 배가 든든해야 합니다.
다 같이 모여서 맛나게 먹는 중입니다.
장독을 닦는 중입니다.
우리의 옹기는 숨을 쉬기 때문에 표면을 잘 닦아 주어야 하고,
유리 뚜껑도 해가 잘 들게 닦아줘야 한다네요~
점심에 먹을 양상추와 근대, 쑥갓 등을 땃습니다.
차가운 아침 이슬이 맺혀 있는 싱싱하다 못해 팔딱팔딱 뛰는 채소들은 기분까지 건강해집니다.
열심히 청소 중인 승아 학생입니다.
이미정 회원님, 신숙영 회원님, 박지연 회원이 열심히 법당 청소 중입니다.
보현 학생도 열심~ 열심~
맑은 웃음과 함께 장독 닦고 계십니다.
가볍게 정리 운동 삼아서, 감자 한 상자와 표고 버섯 한 주머니를 껍질 까고, 갓 따는 작업을 했습니다.
잠시 시간이 남아서 모두 모여서 여흥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 소리는 좋은 것이여~
진인 선원 봉사팀은 국악이나 민요가 아닌 노래를 부를 때도 장구 반주에 맞추어서 합니다.
어르신들께 보여드릴 율동도 연습했습니다.
떢볶이 노래와 정글 노래에 맞춘 율동을 박지연 회원님의 교육하에 배웠습니다.
출석 사진 입니다.
제법 가을 느낌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