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 촛불 문화제 관련으로 홍제 전철역으로 옮김을 알렸으나
아차 역출구가 4번이 아니고 1번 이었습니다.
급헤게 문자 보내고 전화하여 알려드리니 신입활동 하여 오신 이아림 학생과 이창기 학생이 도착하고 이미정님도 도착하여 북으로 진인선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자유로 주변은 파란하늘과 들에 벼는 푸르게 자라고 있었습니다.
어제의 비 덕분에 날씨는 비교적 선선 하였습니다.
진인선원 도착하니 지징원 건물 골조공사는 벌써 완료되어가고 있었습니다.
물리 치료실에 짐을 풀고 커피한잔과 김밥으로 아침을 대신하고
작업지시를 받았습니다.
오전 과업은 관음원 주방에서 마늘 까기와와 청소
텃밭에서 부추 자르기, 아욱 채취, 상치 따기, 고추 가지 따기가 주어졌습니다.
칼을 다루는 마늘 까기의 안전을 부탁하고
남자 회원들은 야외작업을 수행 하였습니다.
식사후에는 부추 다듬기를 완료후에 오후 공연 준비에 쫏기게 되었습니다.
오후 공연은 순서가 바뀌어 보현원에서 어르신들과 활동을 시작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는 인사와 더불어 시작 하였습니다.
새로 참여하신 이창기, 이아림 학생이 스스럼 없이 적응하여 활기를 이루어 주셨고
이미정 님은 특유의 테크닉으로 차분하게 동참하여 주셨습니다.
어르신께서도 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하여 주셨고
도움이 선생님께서도 열심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땀으로 젖으면서도 열심이 활동을 마치어 주신 회원들과 함께 마무리 모임을 갖고
우리 회원 모두는
각자의 귀처로 분산하여 출발 하였습니다.
참여하신 회원님
주변에서 도움 주신 사무국 과 진인선원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