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로 만든 가장 기본적인 반찬이에요
평범한 반찬으로 누구나 좋아하지요
꽈리고추, 양파, 당근과의 좋은 인연으로
조림시작.....
감자를 깎고, 꽈리고추를 다듬고....
썰어 놓은 감자를 한 번 물로 헹구고 ...
고개 숙인 모습에 예쁜 얼굴 찍을 수 없음이 늘 아쉬움으로...
세 분의 회원님께서 많은 양의 감자를 썰으셨습니다.
팔 목이 많이 아프셨을 텐데....
썰기의 달인으로 인명합니다. ^ ^
물 팀의 두리님 !!!
뒷 모습도 예쁘네요
텅 ~ 비워진 이곳에 우리 마음과 정성이 가득채워질텐데....
point: 조림은 중불에서 익혀야 간이 전체적으로
잘 스며든답니다.
넘 더운 날씨였는데....
땀으로 범벅된 모습 .///// 기억합니다.
텅 ~ 비워져 있던 그룻에 가득채워진 감자 ...... 뿌듯합니다.
아기 엉덩이처럼 보들보들 탄력있는
청포묵썰기...
조심조심 .... 부서질까 .....
참기름, 깨소금, 소금, 쪽파, 김....
살 살.... 버무리고......
평소 친하신 두 분.... 친구사이 ??!!
잠시 허리 좀 피시라구..... 한 컷....
정태경 팀장님!!!
늘 애쓰는 모습 감사 감사!!!
우리 밑반찬의 기둥이십니다....
신중한 모습.....
철저한 관리.....
뒷 마무리도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