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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 08-04-14

    4月 진인선원 活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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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기예보는 비가 있었다.

아침 집을 나서면서 조금 뿌린듯 하다 말았다.

휴 다행이다는 마음과 진인선원 활동일은 비와 인연이 멀다는 믿음도 있었다.

삼청동 길의 은행나무는 연두색의 싹이 피어나 지난달의 분위기와 사믓 다르다.

기다림 속에 멀리 분당에서 오신 김경연 님은 민속 박물관으로 한바퀴 돌고 오셨고

고나경님은 나의 집에 갔자 오셨다는 농담이 우리를 즐겁게 한다.

또한 우리가 매달 만나는 건춘문은 수라간에 들어가는 물목이 출입하던

출입문이라고 설명이시다.


오전 울력은

새로운 건물을 짔기위한 지장원의 식품, 주방용기를 문수원으로 이동 시키는 일과

관음원 이불 및 커튼 세탁 작업이었다.

또한 보현원의 부처님 개금불사를 위한 제기 닦는 작업과 방석 커버 씌우기 작업을 하였다.


점심 후 사무국 전달사항과 모둠장 회의내용 전덜과 의견교환을 하였으며,

생일 이신분의 생일 축하노래와 케익을 즐겁게 나누었다.



오후는

문수원과 보현원에서 놀이활동을 어르신들과 즐겁게 진행하였다.

봄 기운과 함께 어르신들의 원기도 많이 좋아 보여 마음이 한결 가볍다.

번듯이는 어르신의 재치가 우리를 앞선다.


일과를 마무리 하기위하여 의견과 소감을 교환하고

석가탄신일 전 5월11일을 약속하고 귀경길을 재촉한다.


참여하여 주신 14분의 회원과 참여하지 못한 회원들

모두에게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하시길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