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밑반찬은 돼지 불고기와 돌자반 이었습니다.
참가해주신 봉사자 분들은 총 33명 이었구요
지원 대상자가 256가구로 2가구 줄었습니다.
한분은 멀리 저의 손길이 못 미치는 곳으로 이사를 가셨구요
한분은 77세의 전영자 할머니신데요 더 먼 곳으로 가셨다고 해요 아주 먼 곳...
좋은 곳으로 가셔서 행복해 지셔야 되요 이 곳에서 너무 많이 고생하셨으니까요
이번주에는 바닥 물청소도 시원하게 했습니다. 역시 전문가들이셔 ^^
봉사자 분들 그리고 재료들을 정성껐 키워 주신 농부님들 몸으로 희생해준 돼지분들 모두 두손모아 감사 드립니다. 잘 쓰고 잘 쓰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