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금요일, 길상사 적묵당 과천에 사시는 한광자 회원님, 멀리서 참여해주십니다. 오늘 현재, 4130명의 중앙모임 회원들에게 '맑고 향기롭게' 소식지가 발송됩니다. 외국에 거주하는 회원은 43명.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과 정성이 모이고 모여, 쌓이고 쌓이기를 15년째. 왼쪽부터 세 분, 이정언, 김미숙, 장명희 회원님. 오른쪽 라인, 윤경자, 김경미, 김유순 회원님. 저 맨 뒤에 윤정자 회원님은 지난달 미처 달력을 받지 못하셨던 278명의 회원들을 위해 달력 봉투를 포장하고 있습니다. 소식지 봉사팀 내 전문직, 소포 우편물 포장. 오른편의 김성애 회원님, 왼편은 김미례 회원님. 행행본처(行行本處) 지지발처(至至發處) 지난 4일 수고해주신 소식지 봉사팀의 일면을 잠깐 살폈습니다. 김경미(도봉구 쌍문동 거주), 김미례(은평구 갈현동 거주), 김성애(마포구 도화동 거주), 김유순(강동구 성내동 거주), 오순희(성북구 돈암동 거주), 윤경자(성북구 삼선동 거주), 윤정자(광진구 자양동 거주), 이정언(성북구 돈암동 거주), 장명희(양천구 신정동 거주), 한광자(과천시 별양동 거주), 김미숙(광진구 노유동 거주) 이상 11분과 그 외 소식지 봉사팀의 모든 회원님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바로 전날인 3일에는 강윤옥(노원구 하계동 거주) 박정희(노원구 공릉동 거주) 진용자(종로구 신교동 거주) 이선임(신입회원) 이상 4분이 소식지 봉투를 우편번호별로 분류하는 작업을 미리 수행해주셨습니다. 변함없는 적묵당 본래 그 자리, 다음 달에도 함께 나누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