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진인선원 활동을 함께하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지난해 8월 참석후 5개월이라는 시간후에 다시 나선 자원활동이었던 만큼 마치 처음인것처럼 많은 부분에 있어서 제 부족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하지만 그 부족함만큼 제가 느낀것 또한 많았던 같습니다.. 그리고 그 부족함을 채워나가 제 마음과 어르신들의 마음을 조금더 풍성하고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올해의 "개근상"을 노려볼까 합니다..ㅎㅎ 특히 이번 활동에 처음 참가하셨던 민혜씨,, 출발때부터 함께 차를 타고 나누었던 얘기들 즐거웠구요... 무엇보다 신입 소개할때 혼자서서 노래하는 모습! 어르신들과 춤추는 모습! 정말 놀라웠습니다..ㅎㅎ 앞으로 진인선원 가족들과 호흡이 너무너무 잘맞을것 같아요~~ 계속 홧팅입니다^^ 그럼 추운겨울 감기조심하시고요,,, 다음 진인선원활동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