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인선원 봉사팀. 근하신년 버전 사진입니다.   오후 놀이 마당은 계속 됩니다.  장고 치는 신숙영 회원입니다.  신입회원 3명의 인사입니다.     흥겨운 놀이 마당은 어른신 뿐만 아니라, 선생님들도 참여합니다.     이수연 회원의 특별편입니다. 아직도 회원님들 한분 한분을 그리 잘 알지는 못합니다만. 제가 아는 이수연 회원님은 이 사진 속 표정 같은 사람입니다.  서영석 회원의 노랫 가락은 계속됩니다.  참 죄송스럽게도. 회장님은 정말 멋지고 예쁜 표정을 많이 보여주심에도. 제가 잘 담아내지 못합니다. 정말 열정적인 분이라 표정도 시시각각 변하기에. 사진에 잘 담지 못하는 것이 죄송스럽습니다.   마지막 인사를 드리고 있는 중입니다.   이 두 사진속의 마주잡은 손이 긴긴 사연을 줄줄이 잇는 것보다 많은 것을 말해 주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렇게 손을 맞잡아 보면... 왜 다른 회원님들이 진인 선원에 오는지를 알게 되는 듯합니다.  어찌하여 이 사진은 '추적 60분 - 사이비 종교를 파헤친다' 구도가 되었는지를 모르겠습니다. 흥겹게 박수 치시는 사진인데 말입니다.  큰절로 인사를 합니다.   모든 활동이 끝난 후. 다른 회원을 위해 수박을 자르는 서영석 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