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얼마만에 5형제가 되였는지... 무슨소리이냐구요!!! 저희가 처음 발맛사지 자원활동을 시작했을때 참여 인원이5명밖에 되질 않아 자칭 할머니들 발을 지키는 독수리 5남매로 했지요... 생각해보니 3년이되였네요...그동안 몇분이 오셨다 사정이 생기시어 못오시고, 이 5남매는 흩어져 세자매가 되였는데..아니 이게 왠일입니까...어제는 6자매가 되였네여.. 덕분에 한명이 3분의 할머니의 발을 만져드렸습니다... 다른 타 봉사와는 다르게 1시간 30분 봉사를 하는데...이게이게 다른봉사 하루종일 하는것과 같습니다... 이 비전문가인 저희들이 발맛사지를 해서 때로는 순서가 뒤바뀌고 한두개는 빼먹어도 할머니들을 대하는 맴은 어찌나들 한결 같은지. 온몸으로 기를 드려서인지 쬐게 힘이 듭니다요...그런데 봉사자가 적으면 부담이 더 크겟죠... 집에서 쉬고 계시는 1,2기 발맛사지 수강생 여러분들~~~두번째 일요일은 발맛사지 봉사를 하심이 어떠신지요..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9-07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