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스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시민모임 사단법인 맑고향기롭게 부산모임이 부산자원봉사대상을 시상합니다.
맑고향기롭게 부산모임은 부산일보사와 공동 주최로 오는 23일 오후 2시 부산일보 10층 강당에서 제3회 부산자원봉사대상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BNK 부산은행에서 특별 후원도 했습니다.
올해 부산자원봉사대상 학생부 대상은 개성고등학교 3학년 서이레 학생으로 서 학생은 교내 봉사동아리를 창단하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반부 대상은 현재까지 1만여 시간이 넘는 자원봉사시간을 인증 받은 최진환 씨로 ‘99회봉사단’ 등을 창단해 회장을 역임하고 봉사활동 활성화에 이바지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한편, 부산자원봉사대상은 지역과 이웃을 위해 모범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시민과 학생들을 발굴해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와 공동체 사회형성에 기여를 목적에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