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쟁코리아 100일 순례단과 함께 창원지역 위안부할머니를 찾아뵈었습니다..
창원 지역에 5분과 해외에 살고 계신 분들을 포함해 현재 55명의 어르신이 계신답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은 한해 한해 자꾸만 세상을 떠나시는데,
정작 책임져야할 일본은
그 잔혹한 인권유린의 역사를 부인하고 왜곡하면서,
할머니들의 가슴에 또 다른 아픔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한 분이라도 더 살아 계실 때에
조금이라도 기력이 남아 계실 때에,
이미 운명을 달리하신 어르신의 넋을 위로하고,
침략전쟁의 군화발에 짓밟힌 어르신들의 명예를 되찾아
인권 정의가 바로 서고,
평화의 미래가 열리기를 희망합니다.
향후, 맑고향기롭게 경남지부에서는 위안부 할머니에 대한 계속적인 지원과 후원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명절. 어버이날 찾아뵙기, 생신 챙겨드리기 등 창원지역의 어르신들을 회원들과 찾아뵙고 함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