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에서 한컷을 찍은후 하산을 했다. 목이 없는 부처님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경주박물관으로 갔다. 경주박물관에서 통일신라조각전을 관람하고 삼포쌈밥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식사후 대릉원 일대에 꾸며진 유채밭에을 거닐면서 일정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