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
1954년 24살의 젊은 나이에 삶과 죽음의 실체를 알고자 효봉스님의 제자로 출가하였습니다.
1960~70년대 군부독재와 싸우셨습니다.
1975년 4월 불일암으로 들어가셨습니다.
1976년 '무소유'를 통하여 침묵으로서 잘살아보세의 군사정권과 싸우셨습니다.
1993년 '버리고 떠나기'란 책을 세상에 내놓으시고 홀연히 강원도 깊은산속 오두막 으로 들어가셨습니다.
1994년 중이 밥값을 해야겠다는 뜻으로 '맑고 향기롭게'운동을 주창하셨습니다.
1997년 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길상사를 창건하셨습니다.
2004년 길상사, 맑고 향기롭게 회주라는 자리를 버리시고, 침묵속에서 청빈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 날마다 새롭게" - 최근 스님께서 많은 이들에게 던지는 삶의 화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