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운문사 자연휴양림 가는 길에 있는 강산에 펜션에서 1박2일의 MT가 있었습니다. 1진으로 오전10시에 9명이 출발을 하였으며 2진으로 오후4시에 8명이 출발을 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저녁늦게 통키타 가수 손정호씨가 결합하여 즐거움을 더해 주었습니다. 계곡을 막아 임시로 만든 물놀이장에서 수중 물놀이도 즐기고 숯불구이를 먹으며 화합을 다졌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청도 대비사로 문화탐방을 했습니다. 시원한 한옥 건물안에서 스님께서 내어 주신 수박을 먹는 기분도 최고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