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자연문화유적 답사를 용추계곡이 있는 기백산으로 다녀왔습니다.
마침 행사전날 비가 내려서 계곡에는 물이 넘쳐나고 있었습니다.
간단한 산행으로 시작하여 산중턱에서 몸이 받쳐주지 못하시는분 3명은 하산을 하고 7명의 일행은 정상으로 향해 출발을 했습니다.
정상부근에 있는 책바위는 그 높은곳에 이렇게 쌓여 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었습니다.
1331m의 정상에서 기념사진을 한장찍고 하산을 하니 저녁6시경이되었습니다.
오는 길에 저녁을 먹고 이달의 일정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