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달성보 현장에서 실시된 가톨릭 생명평화미사에 동참했습니다.
생명이 살아 숨쉬는 강, 후대에 흐트림없이 전해주어야할 강을 지키기 위한 생명평화 미사였습니다. 불교계에서 오는 17일 조계사에서 있을 수륙대재와 함께 종교계의 4대강 공사 중지 여론이 더 높아지고 있는 현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