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꽃피는집 자원봉사
▶일시 : 2월 16일(화)
▶봉사자 : 이희주, 이희숙, 김필수, 김순희, 금현순
추운 날씨에 연꽃피는집 어르신들께 독감 위험이 있다고 연락 왔어요.
아침에 갑자기 걸려온 전화라 저희 맑고 봉사자분들은 이미 대구은행 앞에 삼사오오 모여서 출발~~!!!
목욕봉사는 못하고 식당 바닥 청소를 위해 마스크 착용~~~!!!
소독제와 세제를 사용해 힘차게 바닥을 닦고! 또 닦고!! ^^;;
바닥에 찌든 때를 없애느라 등허리에 땀도 자작자작 베어들고~~ 몸에는 때도 조금 더 끼었을지 모르겠지만 ^^;;
마음이 맑아지는만큼 한결 말끔! 산뜻! 해진 바닥!!!
청소가 끝나고 차담실로 들어가는 회원님들 머리위로 흰 눈이 사락사락 내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