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사자 : 금** 보살님 외 6명
오늘은 기미 3.1 독립선언이 있은지 97주년 되는 뜻깊은 날! 이자
공휴일로 생각하고 쉴 생각만 했는데....ㅋㅋ
노인종합복지관에 오는 어르신들 식사는 여느때와 같이 준비해야 했어요.
입학식이다 뭐다 바쁜 시기라 참여 봉사자 인원수도 적은 관계로 사무국에서도 출동~~
도착해서 아침도 안 먹고 온 속을 국밥으로 든든히 채우고~
앞치마에 고무장갑 등 준비를 하고서 배식 시작!!! 과 함께 분주하게 움직이는 봉사자분들의 손길~~
청소까지 마치고 나서 따뜻하게 내어 주신 커피와 음료수를 마시며
따스한 봄햇살도 쬐면서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