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단 : 두부조림, 메추리알, 부추김치
● 조리 : 김**보살님 외 4명
● 배달 : 이**님 외 6명
서** 할머니께서 몸이 안 좋아 반찬을 못 드신다고 했었는데 다시 식사를 하실
수 있게 되었다고 해서 다행이에요.
한** 할머니는 3주째 병원 입원 중 이시라 반찬을 가져오지 말라고 하셨는데
다음주 18일 경에는 퇴원하신다고 합니다. 할머니 얼른 쾌차하세요~~~
김** 할머니 댁에 들렀더니 일어나지도 못하시고 꼼짝없이 누워만 계셨어요.
몸이 많이 아프다고 하시며 밥통에 쉰 밥도 그대로 있다고 하시는데 반찬만
놔두고는 나와 버렸어요. 반찬 배달 마칠 즈음 전화를 드리니 콜택시로 병원에
갈 수 있다고, 급하면 연락하겠다고 하시는데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반찬을
전해드리고 나올때면 언제나 '감사합니다. 성불하세요.' 하고 인사해 주셨는데
많이 편찮으셔서 걱정이 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베네스트> 아인빌의 여성 입소자 네 분 중 두 분과 남성분 같이 오셔서
10개 전달했습니다.
● 후원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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