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금요일에 청도 운문사로 정기봉사를 다녀 왔습니다.
500년 된 소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풀을 뽑고, 미화에 힘썼습니다.
점심 공양을 한 뒤, 간단한 차담시간을 가지고,
오후에는 음식 재료 손질, 과일 운반, 환경 미화 등의 봉사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즐겁게 봉사활동을 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다음 정기봉사는 6월 둘째 주 금요일(6/8)에 있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