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어르신들과 함께 떠나는 청정 낙동강 지킴이 활동을 위해 사전 답사를 다녀 왔습니다. 1. 도리사 약수물에 범정스님의 글이 맘에 와 다았습니다. 2. 최초의 불교전례지인 도리사,, 언제 와도 정겹습니다. 불교가 전례 되어 낙동강과 함께 우리 민족의 삶이 되었습니다. 3. 도리사 서대에서 바라본 낙동강입니다. 확트인 전경이 일품이었습니다. 이 아름다움 언제까지나 볼수 있었으면 합니다. 4. 도리사를 나와서 해평습지를 가던중 눈에 뛰는 정자가 있어 들렸습니다. 경상북도 기념물 16호인 매월정 이었습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낙동강은 나만이 보기에는 정말 아까웠습니다. 5. 6. 매월정에서 바라본 낙동강 7. 철새 도래지 해평습지에 들렀습니다. 철새는 집으로 다들 떠나고 횡하니 모래들만 나를 반겼습니다. 8. 해평습지 주변으로 뚝공사가 한창이었습니다. 경부운하가 만들어진다면 이중공사가 되겠지요? 이중공사가 되지 않게 낙동강 운하 안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떠날수 있으신 봉사자 분들 선착순으로 열분만 접수 받습니다. 빨리 지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