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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 25-10-17

    맑고 향기롭게 반찬나눔 2025년 서른 아홉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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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평소보다 반찬이 적었지만, 


더욱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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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토요일에 있을 '종교 연합 바자회' 준비를 하기 위해서 인데요,


우리 맑고 향기롭게 반찬나눔 봉사팀도 바자회에 한 몫 하기 위해


두 팔 걷고 나서서 바자회 준비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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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바자회에서 판매할 다양한 밑반찬들을 조리하였습니다.


우리 봉사자분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이기 때문에


맛과 건강 모두를 챙길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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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나바다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라


봉사자분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모두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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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놓고 보니 유용한 물건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다양한 먹거리와 아나바다 부스 덕분에


이번 바자회는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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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에 있을 종교 연합 바자회에 많은 분들 관심 가져주시고,


반찬나눔과 바자회 모두 신경써주신


우리 봉사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025년 10월 16일 1,339회 반찬 : 어묵볶음,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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