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평소와 같은 반찬나눔 봉사활동 날입니다.
근데 평소와 다르게 정말 많은 봉사자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가을 바람이 솔솔 불어와서 그랬는지
조리장이 북적일 정도로 많이 오셨습니다.
그 덕분에 반찬을 준비하는데 평소보다 빨리 활동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심지어 날이 많이 선선해서 볶음 요리를 진행했는데도
빠르게 활동이 끝났습니다.
오늘은 영양 만점의 가지를 파, 양파와 함께 넣고
특제 소스에 버무려 맛있게 볶아냈습니다.
또한 단백질도 보충할 수 있도록
돼지불고기도 함께 준비해 드렸습니다.
거기에 봉사자분이 준비해주신 떡까지 푸짐하게 준비했습니다.
(누군지는 비밀)
날도 풀리고 명절도 가까워져
우리 봉사자분들의 마음까지 넉넉해진 것 같습니다.
오늘도 고생해주신 우리 봉사자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025년 9월 18일(목) 1,336회 반찬 : 돼지불고기, 가지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