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어두운 밤 하늘에는 특별한 우주쇼가 펼쳐졌습니다.
지구의 그림자에 달이 가려지는 "개기월식"이 나타난 것인데요,
이는 지난 2022년 이후 3년 만의 일입니다.
새벽부터 특별한 밤을 선사한 오늘,
맑고 향기롭게 봉사팀이 특별하지만 평소와 같이
서울노인복지센터 만발식당의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어르신들의 식사의 시작부터 끝까지
어디 하나 불편한 부분이 없도록
우리 봉사자분들께서 진심을 다하여 활동을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오늘도 어르신들께서는 맛있는 점심 식사를 드실 수 있었네요 :)
오늘 하루도 고생해주신 우리 봉사자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