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한

맑고 향기롭게 봉사팀은 바로 

'서울노인복지센터 만발식당' 봉사팀이었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내릴 정도로 덥고 습한 6월의 마지막 날,

평소보다 더 많은 봉사자분들이 만발식당을 찾아오셨습니다.

이렇게 쉽지 않은 환경에서도

마스크와 토시, 장갑, 앞치마까지 모두 장착을 한 뒤,

어르신들에게 건강 가득한 반찬을 나눠드렸습니다.

또한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의 식판까지 말끔하게 닦으며

식사의 마지막까지 완벽하게 책임졌습니다.

앞으로 더욱 덥고 습한 날씨가 찾아올텐데

우리 봉사자분들도, 어르신분들도

무더위에 건강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