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간의 연휴가 지나고
30도에 육박하는 여름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외출이 두려워지는 계절이 코앞까지 다가왔는데요,
출근도 쉽지 않은 이런 날씨에도
여전히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런 날씨에 마스크와 앞치마, 고무장갑까지 착용하고
김이 펄펄 나는 음식들 앞에 서 있는 것 만으로도 쉽지 않은데
어르신들의 식사를 위해 쉬지 않고 배식 활동을 해주셨습니다.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의 식기를 세척하는 일도 지원 해주셨습니다.
식판에 묻은 음식물을 제거하기 위해 따뜻한 물 앞에서
오랜 시간 애벌 설거지를 해주셨습니다.
올 여름과 무더위는 매우 길 것이라고 예상하는데,
여름 동안 지치지 않게 건강 관리 잘 하시어
오랫동안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