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찾아온 3월의 마지막 날,
화사한 맑고 향기롭게 봉사팀이
서울노인복지센터 만발식당에 찾아주셨습니다.
봄처럼 활기찬 모습으로 모여주셨습니다.
그동안 움츠렸던 몸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하고
본격적인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배식과 설거지, 식사 보조를 하는
몸으로 하는 일이라 힘드실텐데도,
그런 내색 하나 없이 웃음 가득한 얼굴로
어르신들의 식사를 도와드렸습니다.
매주 이렇게 밝은 모습으로 봉사에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