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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 24-12-12

    맑고 향기롭게 반찬나눔 2024년 12월 둘째 주 이야기

본문

​치열했던 김장을 마치고 다시 찾아온 반찬나눔 날입니다. 


고된 김장 후라서 참여 봉사자가 적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평소보다 더 많은 봉사자분들이 찾아와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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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김장 때 처음 봉사활동을 참여하셨다가


이번 주 반찬나눔에 참여해주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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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평소보다 일찍 반찬나눔 활동이 마무리 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관심과 참여를 가져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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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이 끝나고 오래된 반찬나눔 현수막을 교체했습니다.


맑고 향기롭게 국장님께서 큰 키를 이용해 교체를 해주셨네요. (역시 키는 크고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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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맑고 향기롭게 조리장이 한결 화사해졌습니다.^^


오늘 또한 반찬과 함께 목도리도 함께 나눠드렸는데,


나눠드린 목도리 꼭 하시고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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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오랜만에 반찬나눔에도 참여해주시고,


약밥도 후원해주신 봉사자분이 계신데(실명은 따로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덕분에 오늘의 반찬이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김장 이후에도 맑고 향기롭게 조리장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힘들고 피곤하셨을텐데 반찬나눔에 선뜻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4년 12월 12일(목) 1,297회 반찬 : 제육볶음, 세발나물, 약밥, 목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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