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어느새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2024년을 한 달 정도 남겨두고
오늘은 직접 서울노인복지센터 만발식당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도 만나고,
봉사자분들은 잘 지내셨는지 안부도 물으면서,
한 해를 마무리 할 준비를 하였습니다.
만발식당 봉사자분들은 여전히 밝은 모습으로
어르신들의 식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셨고,
덕분에 오늘 하루 어르신들께서 만족스런 식사를 하신 것 같습니다.
아직 한 달 남은 올해 모두들 마무리 잘 하시고
오늘 고생하신 맑고 봉사자분들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