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는 눈이 내리더니
어제는 비가 내렸습니다.
봄이 김연아선수의 트리플회전 속도만큼이나
빨리 찾아오려나 봅니다.
맑고 향기롭게에서 2006년 10월부터 밑반찬팀을 책임지고 있던 정태경팀장님이
2월을 끝으로 맑고를 떠난다고 합니다.
목요일 밑반찬팀은 어제가 마지막으로 보는 날이라
미리 그동안의 수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여러 활동들을 개선하려고 참으로 애를 많이 쓰셨고
조리하는 날마다 힘도 많이 쓰셨습니다.
앞으로의 선택과 그 노력의 과정에 늘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