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떠보니 눈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날이 추워질 것같아 두툼하게 옷을 껴입고 출발
그런데...
오랜만에 길상사셔틀을 타려니,
역시...
간발의 차로 버스를 놓치고
걸었습니다. 발이 몽땅 다 젖었습니다.
여전히 많은 분들이 나오셔서 작업을 했습니다.
춥고 궂은 날씨에 애쓰셨습니다.
특히, 2010년의 밑반찬팀의 뒤바라지를 책임지신 최두리 팀장님!!!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