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8일 노란 앞치마를 보셨나요?
환경지킴이팀이 알뜰나눔장터에서 친환경농산물과 친환경용품을 홍보도 하고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비닐에 담아주지 않는다고 신경전도 없습니다.
오늘 어떤 회원님이 이행사를 왜 해야하는지 정확히 말씀해주시던군요.
손님 "이사과 얼마예요"
자원봉사자 "아~ 예 6개에 오천원입니다"
손님 "역시 비싸구나" 하며 뒤돌아가는 뒷걸음에
회원 "비싸도 이런걸 소비해야 합니다. 그래야 땅이 살수 있어요. 그래야 우리도 살수 있고요."
여러분께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맑고향기롭게에서 하는 알뜰나눔장터는 그냥 이익을 남기기 위한 장이 아닙니다.
맑고에서 하는거니까 그냥 하나 사줄까...사양하겠습니다.
친환경 농산물이고 친환경제품이기에 선호에 주십시요.
그래야 우리가 함께 숨쉬고 살아갈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