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자반튀김과 무생채를 만들었습니다.
생선이 싱싱해서 비린내가 거의 나지 않았습니다.
카레가루 옷을 입은 고등어가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집에서는 기름 튈 걱정에 엄두도 못내는 음식인데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리라 기대하며 준비합니다.
무생채 무치시는 모습 보며,
"맛있겠다. 맛있겠다."
감탄만 하고 있다가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오늘도 맛난 점심을 먹었습니다.
가을을 맞아 독감에 맞서는 강건한 체력을 위한 청국장을 배?지도록 먹었습니다.
말도 아닌데 맑고에서 살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