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에 사시는 홍진태 어르신은 눈이오나, 비가 오나 늘 아침에 동네청소를 하신답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지난 5월 성북구에서 표창장을 받으셨답니다.
그래서 기념사진 찰칵!!!
정릉동에 사시는 박연례 어르신은 옥탑방에 사시는데,
옥상을 화원으로 꾸며놓으셨답니다.
길음동에 사시는 김복례 어르신은 아침에는 커피를 친구삼아,
꽃을 애인삼아 가꾸며 사신다고 하십니다.
또 손재주가 너무 좋아서 종이접기작품이 가득하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