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고 푸른 하늘을 머리에 이고 김치를 담궜습니다.
오늘도 역시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고 깔끔하게 일이 끝났습니다.
지난 달에 일찍 집에 돌아가야 해서 맛있는 점심을 못 먹었는데
오늘은 오징어볶음, 청국장 등을 몽땅 다 먹고 왔습니다.
날도 좋고 맛도 좋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맑고 향기롭게가 있어서 차~~~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