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묘희원 자원활동
▣일 자 :2009.1.4.(일)
▣시 간 : 08:30 ~16:00
▣인솔자 :자원봉사팀장 김광수
▣참석자:25명(가나다순)
강동용외1, 강은숙, 김경득, 김광수, 김광호, 김희정, 박미화,
박성애, 백지현, 서명해, 송하근(신규회원), 윤라외, 윤여라, 윤형남,
이동희, 이화자, 전재팔, 전혜숙, 조세환외1, 김지은, 최성환, 홍병선, 홍순선.
▣장소 :경기도 화성시 북양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자제공덕회
▣내용 :
ㅇ“불이원”(장애우보호시설물)개원에 따른 대청소
ㅇ음식조리,보관용 고구마대파 다듬기,식당 청소
▣활동소감
새해 첫모임인지라 특별한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어느때 보다 정겨
웠다. 장애우 보호시설인 “불이원”이 드디어 완공되어 개원식 맞이
를 위한 대청소를 하였다. 신축 건물 인지라 별로 청소 할 것이 없
는 것으로 생각하였으나 의외로 많았다.
계단, 창틀, 문짝에 뿌려진 페인트제거, 옥상청소등 이었다.
보일러 시설 완전미가동으로 바닥이 차가워 슬리퍼를 신어야만 견딜
수 있는 공간을 맨발로 목욕탕, 복도, 거실들을 구석구석 열심히 청소 하신 “맨발에 청춘?” 회원들 고생하셨습니다.
오후 간담회 시간에는 올해부터 시작한 불교에 대한 이해와 접근
방법에 대하여 회원들간에 의견 교환을 가지기로 하였다. 오늘의 주제는 중생과 부처가 둘이 아니다 등 상대적 개념에 대한 모든 대상들이 둘이 아니라는 "不二"에 대하여 의견교환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