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12월 28일 요가봉사 모습

매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승가원장애어린이시설에서는

장애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의 유연성을 조금이나마 아우르기 위해

청소년(중,고) 7~8명, 요가지도선생님께서 진행하는 요가봉사가 있습니다.

이제 새학기가 되면 고3으로 진학하는 학생이 있어 새로운 봉사자의 손길이 필요할 지도 모르겠습니다.(대한민국 고3이 워낙 바쁘잖아요...)

그리고 매월 둘째토요일(놀토)에는 청소년자원봉사자를 위한 요가심화교육이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요가를 배우는 시간입니다.

힘든 봉사는 아니지만, 일요일 아침 늦잠을 못자는 불편함이 있기도 하지만,,,

일요일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라고 생각을 바꿔버리면

이보다 멋진 봉사가 없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