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자원봉사자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원만히 진행되었습니다.

알뜰나눔장터에서는 메주 주문도 받고

유기농 감귤과 저농약 사과도 판매했습니다.

벼룩시장에 참여한 임선영씨 가족입니다.

예쁜 달력과 아이옷, 시디를 준비해오셨습니다.

장터의 배테랑 김경미님과 나래씨를 비롯해 숲기행에 참가했던 회원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처음 참여했지만, 계산과 장사에 탁월한 능력을 확인한 자리였다고 합니다.

내년 숲기행을 겨냥해 미리 도장 찍으러 오신 분도 있구요.ㅋㅋ

어쨌건 내년에 더 자주 뵙게 될거 같습니다.

세상2팀에서 일하게될 홍정근 팀장입니다. 이날 첫 선을 보였습니다.

법정스님에게 직접 열심회원활동상을 받으신 분들입니다. 밑반찬 팀에 황숙자님, 김지영님,

친환경화장품만들기 강사로 활동하신 정애리님, 묘희원 봉사 팀장이신 김광수님과 사모님입니다. .

변함없이 바자회 코너를 맡아주신 김지영님과 수상자 분들.........

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길상사 생일을 맞아 많은 분들이 알뜰나눔장터에 참여해주셨어요.

장터 수익금은

친환경장터 38만여원, 바자회에서 17만여원, 벼룩시장 참여한 임선영씨 가족이 4만2천원으로

약 59만7천원 정도입니다. 이돈은 북한이웃돕기에 쓰여집니다.

내년 2월, 장바구니와 집에 묵혀둔 물건들을 가지고 장터에 꼬옥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