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 후원하기 나의후원

세상

    • 08-09-08

    온라인 서명의 감동 한 줄 !

본문

"나는 너무 뚱뚱해서 맨날 살뺄라고 계획하는데 주님의 용서를 구하고 북의 우리 동포들께 용서를 구합니다."


거제도에 사시는 한 분이 오늘 온라인 서명에 올린 글입니다.



그들의 삶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살아야지요


아이들을 살려주세요


지원을 바랍니다


같은 동포에게 사랑을 보냅니다...


굶는 사람이 없기를!


모두가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위하여...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입니다. 이념을 모두 접고 밝고 맑은 눈을 바라보시길



그곳도, 그분들도 우리입니다.



이 세상 어린이는 모두 평등하고 우리 어른들이 돌봐주어야 합니다.


같은 하늘 아래 어찌.... 제 영혼이 참 아픕니다.



어른보다는 아이들이 우선되야합니다.


참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정치적상황을 떠나 굶주리는 아이들 문제는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정성으로 아이들에게 웃음을 찾아줄수 있으면 좋겠어요.


정치적 이데올르기를 저맑은눈동자의 아이들에겐 제발 안되요....


정말 같은땅에서 한쪽은 먹걸이가 지쳔인데 없어서 못먹는 북한 어린이들 불쌍해요...


저 아이들의 눈망울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나랏님들.


강건너 불보듯 애써 외면했었는데.. 모든 생명은 귀중한 것이기에 돕고 싶습니다.


너무 무심한 채로 살고 있습니다.반성해 봅니다ㅠ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 북한어린이 돕기사업을 이제 모두 하였으면 합니다


한쪽에서는 배가 고파 죽어가고, 한쪽에서는 살빼기 위해 돈 들여가며 끼니를 거르고... 많은 이가 동참하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굶어 죽는것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서로 도와가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2008년 9월 8일 북한돕기 100만인 서명운동 진행상황)




맑고향기롭게에서 북한동포돕기 후원금이 9월 3일까지


총 금액 13,416,860원 후원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JTS 전달 금액 : 15,000,000원


(북한돕기 긴급지원은 500만원 단위로 모이대로 바로 JTS긴급구호단 측에 전달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동참 바랍니다.


후원계좌 : 농협 029-01-199412 맑고향기롭게

( 입금 하실때 보내시는 분 이름 앞에 '북한'을 꼭 넣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