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를 시작하는 선생님의 모습>
한달에 한번이지만 항상 요가를 가르쳐주시고 장애아동을 위해 항상 신경 써주시는 4쨋주 요가 담당 선생님의 모습입니다.
<친구와 장애아동들이 인사하는 모습>
선생님을 따라 이렇게~두 손을 모으고 나마스테, 라고 인사를 하며 아침의 요가를 시작합니다.
이렇게 아침에 요가를 시작할 때면 항상 기분이 좋습니다.
<요가 동작을 잘 따라하는 장애아동>
매번 올 때마다 잘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제는 혼자서도 기본적인 동작은 잘 따라할 수 있습니다. 한 달마다 아이들의 몸 동작 하나하나가 가뿐해 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서로서로 쭉쭉쭉~^^>
서로 잘 안되는 동작을 도와주며 스트레칭을 쫙 펴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서로 힘들어서 가끔씩 소리를 지르지만 다하고 나면 소리를 질렀던 모습은 잊어버리고 다시 해맑게 웃습니다.
<다양하게...>
다양하게 스트레칭을 하며 몸 구석구석 굳어진 곳을 열심히 풀어줍니다. 서로 두 손을 꼭 잡고 땀이 나도록 정말 열심히 요가를 합니다.
<전체적으로~>
전체적으로 너무너무 잘하고 있습니다. 이 날은 장애아도 모두가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항상 나도 저기 한곳에 자리를 차지하고 장애아동과 함께 열심히 요가를 하고 있느데, 이렇게 사진 기자가 되어서 전체적으로 바라보니 정말 느낌이 색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