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맑고조리장에 향내음을 느껴보세요 .....
올 들어 네 번째의 김치담그던날 !!!
300포기의 배추들은 우리 밑반찬팀의 손길에서 정
성스러운 김치로
변하려 한다. 김치공장을 연상케하는 모자들이
조금은 어색하지만....
지난 주에 안 나오셔서 하실 말씀이 많으셨나???
같이 듣자구요
^ ^ 정애리보살님 ~
양념 냄새가 매울텐데..... 젓갈 냄새가
향 ~ 긋 ~ 합니다.
김치 담그는 날이면 뵐 수 있어
넘 좋은 것 아시죠!!!
배추절이기의 달인이 되신 것 같습니다. ^ ^
고무장갑끼고 하시죠,
배추절이기 전에 아저씨 손이 먼저 ...
통을 가득 채운 우리의 손길들이
보기 좋게 저려지고 있네요.
조리장 한켠의 텃밭에 정성껏 가꾼 야채들,
없는 것 빼놓고는 다 있습니다.
상치, 깻잎, 케일, 부추, 감자,
토마토, 쑷갓, 오이 ,·´″`°³оΟ☆
아마도 서리한 오이인 듯 싶은데 ⊙.⊙
맛 본 사람이 누구인지 알 듯도 싶은데 .....
배추 씻기 !!!
마음이 하나이니 모습도 하나네요
점심 준비 !!!
오늘은 회원님께서 준비해 오신
모밀국수를 먹을 수 있는
행운의 날이었습니다.
꿀 맛이었습니다. 감사 감사 =^.^=
허리 한 번 펴시고 하세요...
배추 와 양념의 만남!!!
잠시 허리 펴시고, 하나, 둘, 셋....
(유연하시네요 ^ ^)
순간포착.... 아름다운 모습
정성을 꾸~욱 담고,·´″`°³оΟ☆
행복을 나누고─━★
마음을 전하는 우리 실장님
하시는 일이 넘 많으시네요....
승진 축하 턱으로 아이스크림 쏘~ 셨습니다.
승진 추카추카 합니다.
늘 행운이 함께하시길
포장하기!!!
김치부침개 !!! 잠시
반찬위원회 메뉴정하기!!! 잠시 짬을 내어...
아이스크림, 맛있었습니다. *^_^*
예쁜사람은 먹는 모습도 예쁘네요
넘 잘나오고, 넘 잘 찍은것 아닌지.....
세자매같아요... ^ ^
예쁜사람은 눈 감아도 예쁜줄 아나봐! ㅎ ㅎ
예쁜얼굴에 예쁜 표정까지... 장갑도 패션인가....
마무리도 열심히
사람과 사람의 인연,
사람과 장소의 인연,
사람과 때의 인연,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인연들 속에
맑고조리장에서 좋은 인연을 만들었습니다. _( )_